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쩌다 발견한 하루/명대사 (문단 편집) ==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4|여주다]] == > '''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도화]]야, 너는 좀 다른 것 같아. 나한테 늘 다정하게 대해 주잖아. 꼭··· 수호천사 같아.''' >---- >2화 운동장에서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도화]]에게. ---- > ''' ''건방진 건···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너]]야!'' ''' >---- >3화 과학실에서 [[은단오]]에게 시비를 거는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오남주]]에게. > ''' ''여주다의 수호천사,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.도.화]]···!'' ''' >---- >6화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. ---- > ''' ''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도화]]야, 너 두고 온 거 없어? 날개를 두고 왔잖아, 수호천사면서.'' ''' >---- >5화 7반 교실에서 주다를 도와주는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도화]]에게. > ''' ''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도화]]야, 나도 너 좋아해. 우린 좋은 친구니까. >---- > ''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도화]]의 고백을 거절하며 ---- >'''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도화]]야, 난 네 연주가 좋아. 위로가 되거든. 힘들 때 생각나고.[br]근데 난 그 전에 연주해준 곡이 더 좋았어. [[사랑의 슬픔]] 말고, [[사랑의 기쁨|기쁨]].''' >---- >10화 음악실에서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도화]]에게. 여주다에게 자아가 생겼다는 힌트[* 도화가 [[사랑의 기쁨]]을 연주해줬을 때는 섀도우였기 때문에, 자아가 없었다면 장면이 바뀌고 나서는 기억하지 못했을 것.]였지만 이도화는 알아듣지 못한다. > '''그럼 어떡해야 되는데? 내가 뭘 할수 있는데? 학교에선 애들이 괴롭히고, 학교 밖에선 할머니 병원비 때문에 일만 하고. 나도 니들처럼 부모님 지원 받아가면서 학교 다니고, 학교 끝나면 알바같은 거 안 가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, 추가수업도 듣고 싶다? 나도 스리고 학생이고 싶다고. 그런 나한테 처음으로 손 내밀어준 사람이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남주]]야. 그러니까...니가 보기에 내가 오지도 않는 사람 기다리는게 바보같고 답답해도, 난 여기서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남주]]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. 난...혼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.''' >---- > 10화 혼자서 오남주를 기다리던 와중에 찾아온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도화]]에게. >'''아줌마, 그만하세요. 그런다고 달라지는거 없으니까.''' >---- >10화 여주다의 집 앞에 찾아온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오남주]]의 어머니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4|차지현]]에게. ---- > '''내가 정말 [[초성체/목록#s-2.9|ㅈㅇㅎㄴ]] 사람···''' >---- > 12화 메신저 상태 메시지. ---- >(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4|이도화]]: 왜 자꾸 기대하게 만들어. 왜 자꾸 네가 날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기댈 하게 만드냐구.) >'''기대, 해주면 안돼? 기대해줘. 나도 달라져보려고.''' >---- >13화 음악실에서. > ''(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3|신새미]]: 불쌍하네 여주다. 니가 신데렐라라도 된 것 같았지? 근데 그거 알아 주다야? 신데렐라가 왕자랑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. 예뻐서? 아님 춤을 잘춰서? 아니야. 신데렐라는 평민이 아니라 귀족이었거든. 무슨 말인지 알지?)'' > '''틀렸어. 신데렐라가 거지였어도 왕자랑 결혼했을 거야, 걔는 주인공이니까. 얘들아, 거기서 주제 파악 잘하고 나와.''' >---- > 13화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3|신새미, 김일진, 이삼진]]을 과학실에 가두며. > '''당연하단 상황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, 문득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네]] 목소리가 기억에 나더라. 천천히 생각해 봐, 지금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네]] 마음이 어떤지. 사람들이 나와 나눈 대화들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그 기억에 빈 공간이 생기기 시작해도 난 무섭지 않았어. 그 공간은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도화]] 네가 채워 주기 시작했거든. 애들한텐 비밀로 해 줘. 당분간은 이대로 지내고 싶어. 너만 기억하는 여주다로. 그래줄 수 있지?''' >---- > 13화 음악실에서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도화]]에게. ---- > '''우리가 이 곡이 끝날 때까지 같이 있을 수 있을까? 안될거야, 아마도. ''' >---- > 14화 음악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주는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도화]]에게. > '''나 너 좋아해. 근데 오남주도 좋아. 할 줄 아는 거라곤 비싼 선물 해주는거랑 여기저기 날 좋아한다고 선언하는 것 뿐인데. 어디서나 나만 보는 그애의 마음이 진심같이 느껴졌어.[br][br]이 세계가 만화 속인게 용기를 가질 수 없게 해. 널 좋아하려면 이야기를 바꿀 용기가 필요하잖아. 여태까지 얼마나 고생했는데. 해피엔딩, 그런 것도 못 누리면 억울할 것 같기도 하고. ''' >---- >15화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5|이도화]]에게. > '''나에게 늘 넌, 내 남자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오남주]]였거든.''' > '''나? 나 스리고 서열 1위 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오남주]]의 여자.''' > '''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내 남자]]가 기다리겠다.''' (아, 오남주한테 옮았어, 이거.) > '''[[어쩌다 발견한 하루/등장인물#s-2.6|너]] 앞으로 이거 써서 나한테 검사 맡아 알았지? 난 널 더 크게 키울 거거든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